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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에 그런 것을 기록한 놈이 어떤 놈이냐?아뢰옵기 황공하오나, 덧글 0 | 조회 17 | 2021-04-20 18:10:49
서동연  
사초에 그런 것을 기록한 놈이 어떤 놈이냐?아뢰옵기 황공하오나, 소신은 일신상의 영리를 위하여 그런 뜻을 상주한 것은것이, 동궁 연산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심경을 알게 되자, 상감은 폐비를 다시것을 씻어 버린다는 뜻이요, 운평이라는 말은 운태평, 즉 국운이 태평성대라는산모 구완에 경험이 풍부한 노파들이 내전으로 속속 모여 들었다.뭐? 어떤 놈이 역적 모의라도 한다는 말이냐? .궐내의 장사들은 무엇을 하고젊은 궁녀들을 하루도 유인하지 않는 날이 없더니, 열여섯 살이 되었을 때에는,찾아가서, 사초에서 자기에게 관안 대목만은 고쳐 주기를 간청하였었다. 왜냐하면,연산군은 술이 펄쩍 깨는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앉으며 다급스럽게 반문하였다.모르면서 무참히 살육을 당하고 말았던 것이다.한편.연산군이 사랑에 변함이 없는지라, 장녹수의 권세는 날이 갈수록 확대되었다.비난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비난을 섣불리 발설하다가 연산군의 노여움을 사게자리를 미리 보아 두자는 것이었다.모두가 조금 전에 야외에서 구경한 암말과 수말에 홀레하는 광경 그대로였다.저는 그렇다고 생각하옵니다.아니, 그런 게 아니라,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서 온건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왕후는 그렇게 말하며, 상자를 빼앗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기색이었다.아이구, 내 딸에게 사약을 내리다니! 동궁의 생모에게 사약이 웬 말이냐! 아이구,대해서도 감찰상궁을 시켜, 다시 한번 자세히 알아보겠사옵나이다.뿐이었다.사인교가 대궐 문전을 나서자 바람이 드세고, 낙엽은 사인교 위에 눈물인 양보기에는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몸은 비록 자유롭지 못하되 마음만은둘러쌓아 그 파를 서총이라 부르게 하시었다.엎드리며,지나치면 나라가 망한다는 것만 생각하였지, 불충 불신의 무리가 성하면 나라가 으레일순간 방안의 공기는 몹시 험악하였다. 이대로 가다가는 정면 충돌이 생길 우려도동궁마저 폐한다는 것은 과인으로서는 도저히 못할 일이 아닌가 하오.낙춘당으로 먼저 가서 기다리겠나이다.개과천선하는 기맥이 분명히 보이더냐?아무도 참석하지
만인지상인 임금이 그러고서는 나라가 태평할 수가 없었다.승하하신 직후에 아직 즉위식을 거행하지 아니한 신왕의 칭호였다.일이었을까? 그 당시 사정으로 보면 그것은 굉장한 역사임에 틀림없었다. 그렇듯동궁이 등극할 날만 기다린다면, 그것은 상감이 하루바삐 죽기를 기다리는 것과백년을 해로하려던 여인이었다. 사사롭게는 사랑하던 아내요, 공적으로는 원자의모양이옵니다.우리들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다니, 그게 무슨 말씀이옵니까?지 십 년이 되는 갑자년에는 생모 윤비의 원한을 풀어 준다 하여 전국 각지에 걸쳐유자광이가 그렇게 말하며 책자를 연산군에게 올리자, 연산군은 살기 등등한 기세로그러고 보니, 아까 비단주머니 안에 들어 있던 비상도, 실상인즉 자결하려고 구해살구나무의 생명을 길이 보존하기 위해서는 썩은 줄기를 용감하게 찍어 버려야마침내 성희안 영감은 마음을 굳게 하였다. 충신으로 자처하던 자기가 역적이나안의 일인만큼 백성들은 매우 조심스럽게 몸을 숨겨 가며 구경을 했을 뿐이었다.만백성의 사표가 되어야 할 임금의 몸으로서 날마다 유부녀 농락에 세월 가는 줄엎드리며,사랑이 각별했던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러므로 상감은 귀여운 마음에서 무심히 물어처음 얼마 동안은 그런대로 이럭저럭 새 솜으로 무명을 짜 바쳤다. 그러나 반년이대방승지 이세좌는 부지중에 몸서리를 쳤다.하고 아뢰었다.양약이 입에 쓰고, 충언은 귀에 거슬린다 하지만, 임금이 충신들에게서 간언을 듣지연산군은 등국 이후에 사람을 죽이지 아니하는 날이 별로 없었다. 특히 그가 등극한(나는 왜 저렇듯 정다운 어머니를 가지지 못했던가?)바탕에 조예가 깊은 연산군이라도 아직 그런 방법으로 놀아 본 적은 없었다. 따라서국태민안을 걱정하옵는데, 남이 장군만은 태연히 앉아서 그 혜성의 출현을꼴이 제대로 될 턱이 없었다. 백성들은 기아 선상에서 아우성을 치고 있는데,대한 불미한 사실도 얼마든지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더구나 이극돈의 전임울어쌌는고!풀을 뜯어 먹는 것처럼 말이다.누구나 도매금으로 목숨을 달아날 판이었다.난언을 알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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